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의 한의약 치료를 위해 헌신한 ‘코로나19 한의진료센터’가 영예의 2020 한의혜민대상을 수상했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8일 오후 7시부터 협회 5층 대강당에서 ‘2020 한의혜민대상 시상식(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22주년-한의신문 창간 53주년 기념식)’을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했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침에 따라 참석자를 최소화해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한정애 정책위의장, 남인순 의원,
경기도 평택시의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변성윤 대한의사협회 기획자문위원이 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 지역사무소(경기 화성병) 앞에서 무분별한 의사 죽이기 악법에 대해 1인 시위를 벌이며 강력히 항의했다.변 자문위원은 “권칠승 의원이 의료계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최근 소위 ‘친절한 의사법’, ‘투 스트라이크 아웃법’ 등 무자비한 입법을 강행하려 하고 의료계를 폄훼하는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같은 어처구니없는 법안들의 철회와 사과를 요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1인 시위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투 스트라
한의계 국가 통계의 품질개선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전담조직과 전문 인력 양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제기됐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28일 협회회관 5층 대강당에서 고영인, 권칠승 국회의원실(더불어민주당)이 공동주최하고 한의협과 한국한의학연구원,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한국한의약연감 발간 10주년 기념 국회 토론회 – 한의약통계 발전과 전망’을 정부와 유관단체, 한의계 주요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한국한의약
한국한의약연감 발간 10주년을 기념해 한의약 통계의 발전과정과 현황을 고찰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국회 포럼이 열린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협회 5층 대강당에서 고영인, 권칠승 국회의원실(이상 더불어민주당)이 공동주최 하고 한의협,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한의약진흥원,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이 공동주관하는 ‘한국한의약연감 발간 10주년 기념 포럼–한의약 통계 발전과 전망(제3차 한의약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한국한의약연감은 한의약 관련 정책과 시장 변화의 추이 등을 내용으로
대한간호협회는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권칠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문제를 제기한 PA(Physician Assistant)와 관련 “의사 인력 부족과 비용 절감 등의 이유로 지금처럼 개별 의료기관에서 임의로 PA를 임용해 불법적인 의료행위를 하도록 하는 것은 우리나라 의료기관의 숨겨진 고질적 병폐”라며 정부의 빠른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또 “PA역할을 하는 간호사들은 매번 합법과 불법의 경계선상을 넘나들면서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라며 “현재 시행중인 전문간호사제의 활성화로 PA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
제21대 상반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구병)이 선출되는 등 위원회 위원 구성이 모두 마무리됐다.국회 복지위는 한정애 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24명이다. 이는 20대 복지위보다 2명이 늘어난 숫자다.이들 중 보건의료인 출신은 최연숙 의원(간호사), 신현영 의원(의사), 서영석 의원·서정숙 의원(약사) 등 모두 4명이 배정됐다.또 복지위 경험이 있는 의원은 전체 위원 중 29%인 7명이다. 19대 국회에서 복지위 활동을 했던 김성주, 김희국 의원과 20대 국회 전반기 복지위에서 활동한